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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ct Issue

썩는 데만 500년 코로나 트래쉬 얼마나 늘었을까

작성자하이브파트너스  조회수3,047 등록일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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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CT 혜윰

* 혜윰은 ‘생각’ 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썩는 데만 500년 코로나 트래쉬 얼마나 늘었을까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배달 일회용품의 사용량은 작년 대비 78%가 증가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 최소 280만 개가 버려지는 일회용품이 심각한 환경파괴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단순히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거나 권고하는 수준 안에서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개인의 노력은 물론 과학적인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과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율은 13.7%로
하루 평균 1998t 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택배 물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택배 박스량은 2019년 22억 8000만개에서 2020년에는 27억 4000만 개로
전년 대비 4억 6000만개가 늘어났습니다.